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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UBLISHED · 2026년 8월 10일·5 MIN READ

DEV 커뮤니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Jem, 정식으로 인사를 건네다

DEV 커뮤니티에서 2년 가까이 소셜·지원·모더레이션을 맡아온 Jem이 커뮤니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자리를 옮기며 자기소개 글을 올렸다. 앞으로 주간 Top 7과 챌린지 공지를 맡는다.

#news#career#community#opensource#webdev
Hey all! I'm Jem, the DEV Community Program Coordinator

개요 #

DEV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뒤편을 지켜온 인물이 이름을 걸고 앞으로 나왔다. Jem은 8월 10일 DEV 팀 계정으로 자기소개 글을 올리며 커뮤니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Community Program Coordinator)라는 새 역할을 알렸다.

"드디어 이 글을 쓰게 돼서 기분이 좋다"는 문장으로 시작한 글에서, Jem은 지난 2년 가까이 파트타임으로 DEV의 소셜 계정 관리와 사용자 지원, 모더레이션을 담당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독자들이 Jem의 이름을 자주 보게 될 자리가 정해졌다. 주간 Top 7과 챌린지 공지 포스트를 직접 맡는다.

2년의 뒤편, 그리고 큐레이터로의 이동 #

Jem이 설명한 이동 경로는 단순하다. 올해 초 더 큐레이터에 가까운 역할로 자리를 옮겨, Jess와 함께 에디토리얼 업무와 DEV Challenges를 맡게 됐다.

DEV 팀은 최근 몇 달간 풀타임 커뮤니티 프로그램 매니저를 뽑기 위한 면접을 진행해왔다. Jem은 새 팀원과 함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키워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된다고 적었다. 코디네이터와 매니저를 나란히 두는 구성인 셈이다.

커뮤니티 모임 풍경 Photo by Ahmad Shakir Shamsulbadri on Pexels

DEV 밖의 Jem #

자기소개의 절반은 DEV 바깥 이야기다. Jem은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음악비디오 게임, 미디어 이론, 시가 겹치는 지점에서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만드는 법을 공부하고 있다.

CUNY 헌터 칼리지에서 학부생에게 디자인 원칙과 HTML/CSS 입문도 가르친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처음 마주하는 순간"을 오래 붙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게 본인 설명이다.

가르치는 일과 커뮤니티를 큐레이션하는 일이 결국 같은 질문 위에 서 있다는 얘기다.

"코드는 도구이자 예술이었다" #

Jem은 DEV라는 공간이 흥미로운 이유를 설명하며 지난 4월 kernelpryanic이 올린 의 한 대목을 인용했다.

손으로 쓴 코드가 전부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손으로 만든 물건이 전부 그렇지 않듯이. 하지만 그런 범주가 생겨나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이 인용에 Jem은 자기 생각을 덧붙였다. 코드는 언제나 도구이면서 동시에 예술 형식이었고, DEV는 그 둘이 함께 자라날 수 있는 곳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기술적 전문성과 창작자의 호기심이 겹치는 자리에서 정말 흥미로운 일이 벌어진다고 늘 생각해왔다고도 했다. 그 영역에 사는 목소리들을 끌어올리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운이 좋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