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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UBLISHED · 2026년 8월 1일·4 MIN READ

강원 찜통더위·열대야 지속…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8월 2일 강원지역은 낮 최고 36도 무더위와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졌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높은 물결이 밀려와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폭염#열대야#강원#동해안
Persistent heatwave and tropical nights in Gangwon Province

원문: 강원 찜통더위·열대야 지속…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 연합뉴스

개요 #

일요일인 8월 2일 강원지역은 온종일 찜통더위에 시달렸다. 낮 최고기온이 동해안에서 36도까지 오르고, 밤사이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에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졌다. 여기에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높은 물결까지 밀려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낮에도 밤에도 식지 않는 더위 #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3∼35도, 산지 31∼32도, 동해안 35∼36도로 예보됐다. 특히 동해안은 밤사이에도 열기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의 최저기온을 보면 더위의 강도가 그대로 드러난다.

  • 강릉 30.2도
  • 삼척 30도
  • 양양 29.8도
  • 속초 29.6도
  • 고성 간성 29.5도
  • 동해 29.4도
  • 속초 설악동 28.3도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동해안 주요 지점은 모두 이 기준을 훌쩍 넘겼다.

구름이 낮게 깔린 산악 지형 Photo by 정규송 Nui MALAMA on Pexels

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

무더위 못지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 동해안의 너울이다. 이날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나타나겠다고 예보됐다. 파도가 잔잔해 보여도 순간적으로 밀려드는 너울에 휩쓸릴 수 있으니, 방파제나 갯바위에서의 낚시·물놀이는 특히 위험하다.

당분간 이어지는 폭염 #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낮 동안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고령층과 야외 노동자는 한낮 시간대 무리한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 기상예보는 기상청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