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한강 유역 경기 고양시 원당교 지점에 홍수주의보 발령 — KBS 뉴스
개요 #
한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고양시 공릉천의 원당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18일) 아침 6시 20분을 기해 이곳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양시와 양주시, 파주시 일대는 하천 수위가 오르면서 범람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통제소는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원당교 지점 수위 어디까지 올랐나 #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 단계에서는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같은 시설물이 물에 잠길 수 있다.
원당교 지점의 기준 수위는 다음과 같다.
- 홍수주의보 수위: 2.5m
- 홍수경보 수위: 3.0m
- 홍수 재난 심각 단계 수위: 3.7m
오늘 아침 6시 10분 현재 원당교 지점 수위는 2.21m로, 계속 오르고 있다. 주의보 기준선인 2.5m에 근접한 상태다.
수도권 4개 지점 홍수주의보 발효 중 #
현재 홍수주의보가 걸린 곳은 원당교만이 아니다. 한강 유역에서는 서울시 너부대교와 경기 고양시 원당교, 한탄강 유역에서는 경기 포천시 포천대교와 경기 동두천시 송천교까지 모두 4개 지점에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권 전역에 걸쳐 하천 수위가 오르고 있어, 하천 주변 지역 주민은 기상 상황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
홍수 예·경보 시 국민행동요령 #
한강홍수통제소와 KBS재난포털이 안내하는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 TV·라디오·인터넷으로 기상 변화를 수시로 확인한다.
- 대피 가능한 장소와 길을 미리 알아 둔다.
-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하면 높은 곳으로 빠르게 대피한다.
- 지하 주차장 등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하 공간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 우려 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 홍수가 예상되면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근다.
- 침수된 지역에서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다.
- 대피소에 도착하면 도착 사실을 알리고 통제에 따른다.
- 침수 주택은 안전 조사가 끝난 뒤에 전기·가스를 사용한다.
- 수돗물과 저장 식수는 오염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한다.
자세한 행동요령은 KBS재난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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