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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UBLISHED · 2026년 8월 30일·3 MIN READ

집중호우로 전남 곳곳 고립 사고···등산객·주민 16명 구조

30일 전남 지역에 쏟아진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월출산 등산객과 화순 주민 등 16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호우 피해 신고는 오후 7시까지 81건 접수됐다.

#집중호우#전남#재난#구조#기상청
A citizen walks through heavy rain near Gwanghwamun intersection in Seoul

원문: 집중호우에 전남서 주민·등산객 잇따라 고립···16명 구조 — 경향신문

개요 #

30일 전남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계곡물이 불어나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잇따랐다. 영암 월출산에서 등산객 5명이, 화순에서 주민 등 11명이 고립됐다가 모두 구조됐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7시까지 호우 피해 신고 81건을 접수했다.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가 잠기는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월출산 등산객 5명, 계곡물에 발 묶여 #

오후 4시43분쯤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에서 신고가 들어왔다. 계곡물이 불어나 하산길이 막혔다는 내용이었다. 소방당국은 산에 갇혀 있던 등산객 5명을 전원 구조했다.

한국의 전통 마을 풍경 Photo by 경북 김 on Pexels

화순에서는 도로 침수로 11명 고립 #

월출산 신고보다 1분 앞선 오후 4시42분, 화순군 한천면에서도 계곡이 넘쳐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 때문에 주민을 포함한 11명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가 구조됐다.

두 사고를 합쳐 이날 전남에서 구조된 인원은 16명이다.

호우주의보에서 경보로, 40분 만에 격상 #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화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비가 잦아들지 않자 40분 뒤 호우경보로 단계를 올렸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광양·순천에 호우경보가, 곡성·고흥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