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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09-245분

이재명 대통령 "한·멕시코 경제협력 발전 적기…'플랜 멕시코'에 힘 보탤 것"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를 공동 주재했다. 최태원·구광모·구자은 등 한국 기업인 9명이 참석해 USMCA 재검토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한·멕시코 경제협정 체결을 요청했다.

#정치#외교#경제#멕시코
President Lee Jae-myung and Mexican President Claudia Sheinbaum co-host a business roundtable at the National Palace in Mexico City

원문: 이 대통령 "한·멕시코 경제협력 발전 적기…'플랜 멕시코' 힘 보탤 것" — KBS 뉴스

개요 #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오후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를 공동 주재했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5일 서면 브리핑으로 이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를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글로벌 공급망이 급변하는 지금이 양국 경제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적기라는 판단입니다.

기업 총수 9명이 대통령궁에 모였다 #

간담회에는 한국 기업인 9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 LS그룹 구자은 회장,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국 정부 고위 인사까지 합치면 참석자는 30여 명 규모였습니다.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Photo by Irene Constantino on Pexels

'플랜 멕시코'에 한국이 손을 얹는다 #

이 대통령이 언급한 '플랜 멕시코(Plan Mexico)'는 셰인바움 대통령이 지난해 발표한 구상입니다.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계획의 성공을 위해 한국도 동반자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했습니다.

기업인들의 반응도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양국 경제협력 분야가 자동차, 가전 같은 전통적 영역을 벗어나 전력·에너지, 모빌리티, 첨단소재, 푸드, 뷰티로 넓어지고 있다며 '플랜 멕시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USMCA 재검토가 남긴 숙제 #

기업인들이 꺼낸 실질적 요청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멕시코를 단순한 생산기지로 보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북미와 중남미 시장으로 진출하는 핵심 교두보인 만큼, 멕시코 안에서 안정적인 기업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멕시코 간 경제협정이 조속히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둘째는 USMCA 문제입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 자유무역협정인 USMCA가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멕시코 내 기업활동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했습니다. 기업인들은 멕시코 정부가 비즈니스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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