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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09-064

네팔 대홍수 13일째, 조현 외교장관 현지서 수색 지원 요청…구호대는 터널 집중 수색

네팔·티베트 대홍수 발생 13일째, 한국 구조대가 중국인 노동자 1명을 구조하며 생환 기대가 커졌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네팔 측에 한국인 수색 지원을 요청했고, 구호대는 생존자가 나온 터널을 중점 수색 중이다.

#네팔#재난#구조#외교
Cho Hyun requests search support in Nepal as rescue teams focus on tunnel

원문: [뉴스초점] 조현, 수색 지원 요청…구호대, 터널 중점 수색 — 연합뉴스TV

개요 #

네팔·티베트 대홍수가 발생한 지 13일째다. 주말 사이 생환 소식이 잇따르면서, 연락이 끊긴 한국인들의 생존 가능성에도 기대가 실리고 있다.

현지에 도착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네팔 측에 한국인 수색 작전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 구호대는 생존자가 나온 터널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TV는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함께 현재 상황을 짚었다.

한국 구조대, 중국인 노동자 1명 구조 #

우리 국민 9명이 근무하던 공사 현장에서 한국 구조대가 중국인 노동자 1명을 구조했다. 공개된 구조 영상에서 이 노동자는 스스로 철근을 잡고 내려올 만큼 기력이 남아 있었다. 열흘 가까이 고립돼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주목받은 건 생존자가 남긴 한마디였다. "근처에 한 명이 더 있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 때문에 한국 구조대가 해당 터널 수색에 총투입됐다. 현재까지 추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터널 수색이 어려운 이유 #

터널 내부 여건은 열악하다. 진흙층이 두껍게 쌓여 있어 접근 자체가 쉽지 않다.

네팔군은 구조 작업이 단기간에 끝나기 어렵고, 여러 달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 터널에 갇힌 사람들이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다.

육로 수색은 아직 막혀 있다 #

한국 구호대의 육로 수색은 여전히 허가되지 않았다. 네팔 군 당국이 안전을 이유로 불허하고 있어서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네팔 외교 장관은 전날 회담에서 원활한 수색·구조 활동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추가 수색 방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발전시설 12곳, 900여 명 소재 미확인 #

발전시설 12곳에서는 900여 명의 소재가 여전히 파악되지 않았다.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네팔 현지의 실종자 가족들은 더딘 구조 진척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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