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Spent 10+ Years in Software Engineering. After Sickness, Burnout, and a Layoff, I'm Rebuilding My Career. Ask Me Anything
Hi, I'm Cesar, a Senior Software Engineer with 10+ years of experience. In 2023, I got sick and...
개요 #
10년 넘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한 개발자가 질병과 번아웃, 그리고 해고를 차례로 겪었다. 시니어 엔지니어 Cesar Aguirre는 밑바닥에서 커리어를 다시 세우는 중이라며, dev.to 활동 7주년을 맞아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AMA(Ask Me Anything) 글을 올렸다.
특별한 신제품 발표도, 화려한 성공담도 아니다. 오히려 개발자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위기와 회복의 기록에 가깝다.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본문 #
2023년 병, 2024년 해고 #
Cesar는 자신을 10년 넘는 경력의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은 순탄치 않았다. 2023년에는 병을 얻었고 번아웃까지 겹쳤다. 2024년에는 해고를 당했고, 재취업을 노린 FAANG 면접에서도 떨어졌다.
경력 10년 차 개발자에게도 이런 시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안정적으로 보이던 커리어가 건강 문제 하나로 흔들리고, 그 위에 해고가 더해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다.
글쓰기가 곧 치료였다 #
Cesar는 이직을 준비하던 공백기를 회복을 위한 짧은 안식년으로 삼았다. 이때 그를 지탱한 것이 글쓰기였다. 그는 글쓰기가 자기 치료의 일부가 됐고, dev.to가 그 여정에서 큰 몫을 했다고 말한다.
dev.to의 인기 글 순위인 Top7에 오른 경험, 그리고 독자들이 남긴 응원 댓글이 계속 글을 쓰게 만든 힘이 됐다. 무너진 상태에서 다시 무언가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 자체가 회복의 신호였던 셈이다.
배운 것을 책으로 #
그 뒤로 Cesar는 자신이 얻은 교훈을 글과 책으로 옮겨왔다. 목표는 은퇴 전에, 가능하면 예순이 되기 전에 3부작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미 두 번째 책 Street-Smart Coding 을 냈고, 지금은 그 앞이야기(prequel) 를 쓰고 있다.
Photo by Brett Jordan on Pexels
dev.to 7주년, 무엇이든 물어보라 #
이번 주 Cesar는 dev.to 활동 7주년을 맞았다. 그는 이를 기념해 코딩, 번아웃, 글쓰기에 관해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독자들을 초대했다. 다만 자신이 모든 답을 아는 건 아니라는 말도 솔직하게 덧붙였다. 물어볼 게 없다면 그냥 안부 인사만 남겨도 좋다고 했다.
경력이 쌓여도 위기는 온다. 중요한 건 그 시기를 어떻게 지나느냐다. Cesar의 이야기는 병과 번아웃, 해고라는 힘든 조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는 한 개발자의 기록이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