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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09-104

가장 자랑스러운 글 하나만 보여주세요 — 제가 전부 읽겠습니다

DEV 커뮤니티의 한 작성자가 글쓰기에 집중하느라 읽기를 멀리했던 습관을 고치겠다며, 댓글로 받은 글을 전부 읽고 솔직한 피드백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discuss#programming#career#opensource
Show Me the Article You're Most Proud Of And I'll Read Every Single One of Them

개요 #

개발자 커뮤니티 DEV의 작성자 Giorgi Kobaidze가 조금 특이한 제안을 내놨습니다. 각자 가장 아끼는 글 하나를 댓글에 링크로 남기면, 자기가 그걸 전부 읽고 솔직한 피드백을 남기겠다는 겁니다.

계기는 본인의 습관이었습니다. 예전에는 DEV에서 남의 글을 꽤 많이 읽었는데, 직접 글을 쓰기 시작한 뒤로 읽는 양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여기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될 정도"라며, 그걸 안 읽고 넘기느니 읽는 쪽을 택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규칙은 세 줄이 전부 #

경력 있는 기술 필자든, 지난주에 첫 글을 올린 사람이든 상관없다는 점을 먼저 못박았습니다. 참여 방법도 단순합니다.

  • 가장 자랑스러운 글을 딱 하나만 고릅니다. 반응 수가 제일 많은 글이나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글일 필요는 없고, 본인이 가장 애착을 느끼는 글이면 됩니다.
  • 그 링크를 댓글에 남깁니다.
  • 선택 사항으로, 그 글이 왜 특별한지 덧붙입니다. 한 문단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읽고 솔직한 피드백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반에 놓인 여러 색의 신문과 잡지 Photo by Patrick on Pexels

왜 이런 걸 하냐면 #

Kobaidze가 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기대만큼 주목받지 못한 글이 있을 수 있고, 이미 충분히 읽힌 글이라도 다시 꺼내 보일 핑계가 필요할 수 있다는 거죠.

어느 쪽이든 사정은 비슷합니다. 그 글은 지금 각자의 아카이브에 몇 달째 묻혀 있고, 아무도 열어보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사람들 앞에 내놓자는 겁니다.

다만 일방적인 제안은 아닙니다. 댓글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글도 읽으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게 이 판을 벌인 진짜 목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자기 작업을 보여주고, 남의 작업도 알아주자는 것이죠.

글은 "DEV 최고의 글로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보자"는 말로 끝맺습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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