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Cheesethe studio log · v2.0
Live · KRRead posts
목록으로
뉴스PUBLISHED · 2026년 8월 13일·3 MIN READ

'전용기 갈아타기' 트럼프 조롱 밈 확산…이란 매체 "겁쟁이의 탈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기도를 피해 기내식 트럭을 타고 전용기에서 군용기로 옮겨탄 사실이 알려지자, 이란 매체들이 이를 희화화한 밈을 집중 소개했다.

#트럼프#이란#국제#
Composite image of Trump mocked in Iranian media memes

원문: '전용기 갈아타기' 트럼프 조롱밈 확산…이란 "겁쟁이의 탈출" — 연합뉴스TV

개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이란의 암살 기도를 피하려고 기내식 트럭에 몸을 숨긴 채 전용기에서 군용기로 옮겨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란 매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집중적으로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이란 매체들은 합성 이미지와 인공지능으로 만든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통된 소재는 하나다. 겁에 질린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이다.

어떤 밈들이 돌고 있나 #

밈의 형태는 제각각이다. 중동 음식인 케밥 트럭 화물칸에 쭈그리고 앉은 트럼프 대통령, 유럽 저가항공사의 기내식 카트 안에 몸을 접어 넣고 겁먹은 표정을 짓는 트럼프 대통령. 실제 이동 경위에서 소재를 따와 상황을 과장한 이미지들이 대부분이다.

이란 미잔통신은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비밀 작전'을 두고 "겁쟁이의 탈출"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 일이 "외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얘깃거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란 대사관까지 가세 #

밈 확산에는 이란 정부 기관도 이름을 올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이란 대사관은 엑스(X)에 사진 두 장을 나란히 붙여 게시했다. 한 장은 2024년 유세 도중 총격 암살을 면한 트럼프 대통령이 결연한 표정으로 손을 치켜든 실제 사진, 다른 한 장은 기내식 카트 안에 숨은 모습을 담은 합성 이미지다.

대사관이 덧붙인 문구는 이렇다. "용감한 미국 영웅이냐, 기내식 트럭에 숨은 겁쟁이냐."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