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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10-084분

우크라이나, 한국의 대사 소환 방침에 "감정보다 외교가 우선"

한국 정부가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부르기로 하자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외교가 감정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둘러싸고 비밀유지 합의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면서 양국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외교#북한군 포로#외교부#국제
Ukraine says diplomacy should come before emotions over South Korea's ambassador recall

원문: 우크라, '한국대사 소환' 방침에 "감정보다 외교가 우선" — 연합뉴스TV

개요 #

한국 정부가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 방침에 대해 "외교가 감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성명을 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를 다시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화 여지는 남겨 뒀지만, 같은 날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 대사를 불러 자국 입장을 전달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외교적 항의의 뜻이 담긴 이른바 '초치'에 해당하는 조치입니다.

본문 #

갈등의 발단은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

양국 갈등의 중심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문제가 있습니다. 이 사안을 비공개로 하자는 합의가 있었는지를 놓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한국과 다른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외무부 대변인은 앞서 7일 브리핑에서 두 나라가 공개적으로 비판을 주고받게 된 이유를 "비밀유지 합의를 서로 다르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과"가 아니라 "유감" #

양측은 사과가 있었는지를 두고도 엇갈립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양국이 서로 비판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내 언론 보도 #

같은 날 국내 여러 언론도 이 사안을 다뤘습니다. KBS는 정부가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겨레는 정부가 '포로 한국행' 공개와 관련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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