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n a Writing Challenge That I Almost Didn't Publish!
All praise to almighty God, and thanks to Google and the DEV Team, a while back, I won the Google...
개요 #
Dev.to 사용자 Fayaz가 Google Cloud NEXT '26 글쓰기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그런데 정작 그 글은 하마터면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했다. 마감을 20분 남기고 겨우 원고를 끝냈는데, 발행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챌린지 페이지에 ENDED(종료됨)라는 상태가 떠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부터 말하면 그건 버그였다. 그리고 Fayaz는 그 화면을 보고도 발행 버튼을 눌렀다.
마감 20분 전, 완벽을 포기하다 #
Fayaz는 처음부터 일정이 밀려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글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 손을 놓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떠올린 문장이 하나 있다.
완벽은 충분히 좋은 것의 적이다.
그래서 방향을 바꿨다. 하고 싶은 말을 다 담는 대신 주제 하나를 골라 집중했고, 마감 20분 전에 원고를 끝냈다. 그렇게 나온 글이 The 2026 Agentic Era with Gemini Agent Platform: Surviving Cascading Failures and Runaway Cloud다.
Photo by Steve A Johnson on Pexels
발행 직전에 뜬 'ENDED' #
발행 버튼 위에 커서를 올려두고, Fayaz는 마지막으로 챌린지 페이지를 확인했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려던 것이었다. 그런데 페이지에는 ENDED 상태가 떠 있었다.

잠깐은 시간대 계산을 잘못한 게 아닌가 의심했다. 마감 시각과 타임존 변환을 다시 확인하고 나서야 자기 계산이 맞다는 확신이 섰다. 하지만 DEV 팀에 문의해서 답을 받을 시간은 없었다.
그래서 순서를 뒤집었다. 글을 먼저 발행하고, 그다음에 챌린지 공지 글에 댓글을 남겼다.

확인해 보니 ENDED 상태가 뜬 건 버그였다.
빠르게 답해준 @jess에게 감사를! 🥰
남은 건 두 문장 #
우승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뒤, Fayaz가 정리한 교훈은 두 줄이었다.
- 절대 포기하지 말 것.
-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내놓을 것.
발행 목록은 Google Cloud NEXT '26 글쓰기 챌린지 우승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yaz는 다른 우승자들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배운 것을 더 어렵게 얻었던 경험도 Why My Biggest Embarrassment Was Also One of My Greatest Learning Experiences in Programming에 적어두었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