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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UBLISHED · 2026년 8월 8일·4 MIN READ

여수 오동도 해상 모터보트 전복, 선장과 20대 관광객 2명 숨져

지난 8일 오전 전남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관광용 1t급 모터보트가 뒤집혀 60대 선장과 20대 여성 관광객이 숨졌다. 사고 당시 기상특보는 발효되지 않은 상태였다.

#사건사고#여수#해양안전#해경
Coast guard rescue operation after a tourist motorboat capsized off Odongdo Island in Yeosu

원문: 여수 오동도 앞바다 일가족 태운 모터보트 전복···20대 여성·선장 사망 — 경향신문

개요 #

전남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관광객을 태운 모터보트가 뒤집혀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배에는 선장과 가족 관광객 4명이 타고 있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9시55분쯤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1t급 모터보트가 전복됐다고 9일 밝혔다. 사고 당시 인근 해상에는 기상특보가 걸려 있지 않았고, 출항 금지 상황도 아니었다.

사고 경위 #

구명조끼 착용했지만 2명 사망 #

전복된 배는 오동도 일대를 도는 관광용 모터보트였다. 선장 1명과 가족 단위 관광객 4명 등 모두 5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다.

여수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그러나 60대 선장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뒤 숨졌다.

사고 직후 실종됐던 20대 여성 관광객 1명은 같은 날 오후 5시32분쯤 사고 지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관광객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수색에 나섰던 여수해경 구조대원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바다 해안가 섬 근처에 정박한 모터보트 Photo by Wudy Scott on Pexels

기상특보 없었지만 너울성 파도 가능성 #

해경은 사고 선박이 오동도에서 오랫동안 관광객을 태우고 운항해 온 배라고 설명했다. 사고 시점에 기상특보가 발효되지 않아 출항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여수해경은 "기상특보가 발효되지는 않았지만 너울성 파도 등이 일었을 가능성도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