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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09-224분

젤렌스키 "에너지 휴전 준비됐다"…트럼프와 뉴욕 회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 러시아와의 에너지 휴전에 응할 뜻을 밝혔다. 패트리엇 지원과 3자 정상회담 가능성도 언급했다.

#국제#우크라이나#외교#에너지
Zelensky and Trump meeting in New York during the UN General Assembly

원문: 젤렌스키 "에너지 휴전 준비돼…미, 러 협상에 나오게 해야" — 연합뉴스TV

개요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에너지 휴전에 응할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어떤 형태의 에너지 휴전에도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현지시간 22일, 유엔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직후 기자들 앞에서 나온 말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두 사람이 에너지 휴전과 전쟁 종식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미국이 요구했나 #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에 러시아 에너지 시설 타격을 멈추라고 압박했는지도 관심이 쏠린 대목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질문에 "그런 요청은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를 공격하면 우리는 대응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양측 모두 이 발언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태양광 발전 단지를 공중에서 촬영한 모습 Photo by Richard Palocsányi on Pexels

겨울 대비 방공 지원 요청 #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겨울철 러시아 공습에 대비한 지원도 요청했다. 거론된 건 패트리엇 미사일이다. 그는 "패트리엇 관련 라이선스와 안전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전 협상 재개와 3자 회담 #

올해 2월 말 이란전쟁이 터진 뒤 종전 협상은 멈춰 선 상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를 어떤 형태로든 협상에 나오게 할 방법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마주 앉을 가능성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하는 3자 형식이라면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이다.


이 글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를 위해 재작성한 기사입니다. 원문의 사실과 수치에 근거하며, 별도의 견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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